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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태극제약은 자사 기능성 화장품 ‘TG도미나스크림’이 출시 9개월 만에 100억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지난달 18일 방송에서 GS홈쇼핑 주문금액을 기준으로 100억원을 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재구매자도 1만 명을 돌파했다.
TG도미나스크림은 35년간 도미나크림(일반의약품)을 생산하며 기미 관리 연구에 주력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기미와 색소 침착 완화에 도움을 준다.
도미나크림은 전남대학교병원 피부 임상 평가 기관인 ‘에코덤’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받았다. 또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1회 사용으로 피부톤 개선, 2주 사용 시 피부 치밀도 개선 등의 효과를 보였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인지도를 더 확대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제품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G도미나스크림은 오는 2월 5일 오전 8시15분 GS홈쇼핑에서 방송을 실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