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0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기 전파 가능성 없다"
정은경 본부장, 감염경로 '비말(침)' 재확인···"전문가들 의견도 동일"
[ 2020년 02월 09일 16시 12분 ]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는 중국 발표에 대해 국내 보건당국은 “공기로 전파된다는 증거가 아직 없다”고 일축했다.

청췬 중국 상하이시 민정국 부국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위생방역 전문가 의견을 인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에어로졸 형태로 전파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9일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 전파가 주된 감염 경로라고 추정한다, 현재까지는 공기 전파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게 전문가들과 질본 의견”이라고 말했다.

비말 전파는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이 2m 또는 그 이상의 거리에 있는 상대방 호흡기로 전파되거나 손에 묻어 눈코입으로 들어가는 전파 방식이다.

에어로졸은 대기 중에 떠다니는 액체 또는 고체의 작은 입자로, 그 크기는 보통 0.001~1.0마이크로미터(μm) 정도다.

에어로졸 전파로 불리는 공기 전파는 비말에 혼합됐던 바이러스가 비말 수분이 빠진 뒤 공기 중에 혼합돼 떠다니는 방식으로 감염을 일으키는 전파 방식이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스(급성호흡기증후군) 등 코로나바이러스는 지금까지 비말 전파가 주된 감염 경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로졸로 전파되는 전염병으로는 결핵과 홍역이 대표적이다.

정은경 본부장은 "드물게 병원과 같은 제한적 환경에서는 에어로졸이 발생하면서 공기 전파가 가능하다고 보기도 하지만 지역사회에서 공기 전파가 이뤄진다는 근거는 아직 없다"라고 강조했다.
sag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1차 음성→2차 양성' 뒤집히는 신종코로나 진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4명 감염·842명 음성·264명 검사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