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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 작년 머시론 판매 141억···9년 연속 1위
종근당과 전략적 파트너십 유지·성공적 광고 캠페인 등 성과
[ 2020년 02월 13일 05시 45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초저용량 경구피임제 브랜드 머시론이 지난해 연간 판매액 141억원을 달성했다.
 

의약품 시장조사 자료인 유비스트(UBIST) 일반의약품(OTC) 판매 데이터 기준이다. 이에 따라 머시론은 2011년 이후 9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 타이틀을 지켰다.


12일 알보젠에 따르면 머시론의 2019년 매출은 약 141억원으로 전년도에 달성한 약 128억원 대비 10% 성장을 기록했다.


아울러 머시론은 약국 판매 데이터 기준 약 441억원 규모의 국내 OTC 경구피임제 시장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3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특히 시장 내에 다수의 복제약이 출시되며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머시론은 전체 복제약들의 합산 판매량보다 7배 이상 높은 판매 성과를 냈다.


알보젠코리아와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은 작년 6월 머시론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여성 건강 분야에서 보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머시론의 2019년 TV 광고는 지난 12월 열린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에서 TVCF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알보젠코리아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구축한 종근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시장 속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전했다.


그는 “작년 성과를 기점으로 올해도 종근당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성장을 이뤄 나가며, 여성 소비자의 목소리를 잘 담아낸 신규 광고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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