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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5G 기반 용인세브란스병원 내달 1일 개원
지상 13층·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신촌·강남 의료진 합류
[ 2020년 02월 24일 14시 22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다음달 1일 개원해 이튿날인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원일인 3월 1일에는 응급실 운영을 시작하고, 2일은 외래 진료를 개시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자리잡은 지상 13층·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이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해 총 33개 진료과를 운영한다.
 
특히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핵심 의료진들이 대거 합류했다.
 
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원내 통신망을 5G로 구축했다. 첨단 ICT 기술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진료는 물론,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 시스템을 활용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 의료역사와 통합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진정한 의미의 환자 중심 디지털 혁신을 통해 환자들에 새로운 진료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며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지역민들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신뢰받는 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k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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