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사 58명·간호사 257명 "대구 코로나19 진료 지원"
중대본부, 의료진 보호장비·시설 확보···청도대남병원 환자 이송 만전
[ 2020년 02월 28일 12시 03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현재까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파견을 지원한 의사는 58명, 간호사는 25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부)는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대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현지 의료인력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중대본부는 지난 24일부터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할 의료인을 모집 중이다. 우선 검체 채취에 필요한 의료인을 선발하고 있다.


28일 9시 현재 지원한 인력은 의사 58명, 간호사 257명, 간호조무사 201명, 임상병리사 110명, 행정직 227명 등 총 853명이다.
 

인력과 함께 중대본부는 경북지역의 이동형 음압기 등 음압시설, 의료진 보호장비, 치료제 등 약품 지원 요청에 화답했다.


이동형 음압기는 포항의료원 17개, 김천의료원 11개 등 28개가 지원됐다. 중증환자 현황과 지자체 협의를 통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의료진 보호장비는 전신보호구 약 5만5650개, 방역용마스크(N95) 9만1300개 등이 이미 지원됐다. 추가 수요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치료제 등의 약품은 김천의료원에 환아 치료용 칼레트라액(에이즈치료제) 3병을 전달했다. 경북지역 의료기관의 원활한 치료제 확보를 위해 관련 의약품을 공급하는 업체와 경상북도·대구시 연계 등도 완료했다.


청도대남병원 확진자 43명,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송


정부는 대남병원에 입원 중인 정신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확진환자 60명에 대해 당초 의료인력 51명과 장비 등을 투입해 현장에서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국립중앙의료원 등 전문가 현장평가에서 음압시설 부재, 전문인력·전문치료장비 부족 등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모든 환자를 국립정신건강센터 등으로 이송키로 결정했다.


우선 중증환자 4명에 대해서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경증환자 25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했다.


그 결과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정신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확진환자 102명 중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된 인원은 27명(사망 6명 제외),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된 인원은 25명이다.


현재 대남병원에 남아 있는 43명은 의료장비 등이 구비된 2층 병동에서 진료하기 위해 5층에서 2층으로 이동한 상태다.


정부는 43명을 모두 단계적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할 방침이다. 위급환자 발생시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병행 이송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하기 위한 격리병실과 의료진 추가 확보, 이송에 필요한 구급차와 버스, 구급대원, 경찰 호송차 준비 등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 중이다.


중대본부 관계자는 “감염내과 전문의, 호흡기내과 전문의, 감염관리 간호사 등을 확보했다. 위급환자 발생에 대비, 국립중앙의료원 등 국가지정격리병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대구 파견 의사 45~55만원·간호사 30만원 지급
문대통령 "대구 자원봉사 의료인들 감사, 지원금 마련"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