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병원전용 그룹웨어 전문기업 메디통(대표 조수민)이 병원 임직원들을 위한 코로나19 통합정보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번 사이트는 진료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병원 임직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국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병원협회 등 각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빠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조수민 대표는 “병원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며 “다 함께 이 난국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통은 이유엔주식회사의 헬스케어 브랜드명이다.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중심으로 의료기관평가인증 시스템과 병원 전용 그룹웨어를 운영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