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작용 '해열·진통·소염제>항암제>항생제' 順
식약처, 2019년 의약품 동향 분석···18개성분 허가 변경 조치
[ 2020년 03월 16일 12시 06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작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 가운데 해열·진통·소염제가 3만8591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항암제, 항생제 순으로 보고됐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2018년 25만7438건에서 지난해 26만2983건으로 약 2.2% 증가했다.

의약품 부작용 보고는 2014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4년 18만3554건에서 2015년 19만8037건, 2016년 22만8939건, 2017년 25만2611건, 2018년 25만7438건으로 늘어났다.   

효능군별로는 상위 5개가 전체 보고건수의 약 50%를 차지했다. 

'해열·진통·소염제’가 3만8591건(14.7%)으로 가장 높았고, ‘항악성종양제(항암제)’ 3만1020건(11.8%), ‘주로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 것(항생제)’ 2만1938건(8.3%), ‘X선조영제’ 2만376건(7.7%), ‘합성마약’ 1만8591건(7.1%) 등의 순이었다.

이어 '소화성궤양용제'는 9474건(3.6%), '기타의 화학요법제' 8828건(3.4%), '진해거담제' 6746건(2.6%), '기타의 소화기관용약' 5547건(2.1%), '정신신경용제' 5293건(2.0%)으로 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부작용 보고건수가 전반적으로 다 늘었으며 그람양성, 음성균에 작용하는 항생제의 사용 비율이 특히 증가했다. 전년 대비 순위도 4위에서 3위로 올랐다.

증상별로는 ‘오심(구역)’ 4만2579건(16.2%)이 가장 빈번했다. 그 뒤 ‘가려움증’ 2만7317건(10.4%), ‘두드러기’ 2만604건(7.8%), ‘구토’ 2만133건(7.7%), ‘어지러움’ 1만8860건(7.2%) 등으로 나타났다.

보고 주체별로 살펴보면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19만0474건(72.4%)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제조·수입회사 6만2441건(23.7%), 병·의원 7914건(3.0%), 기타 2098건(0.8%) 등이었다.

식약처는 2012년부터 의약품 부작용 보고 자료를 토대로 통계 분석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필요한 안전 조치를 취해왔으며, 지난해에는 574개 품목(18개 성분)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 등)에 반영했다.

18개 성분에는 ▲반코마이신(주사) ▲시타글립틴(경구) ▲목시플록사신(경구) ▲세포탁심(주사) ▲디클로페낙베타디메틸아미노에탄올(주사) ▲란소프라졸(경구) ▲판토프라졸(주사) ▲멜팔란(경구) ▲에페리손(경구) 등이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부작용 보고 자료를 분석·평가해 안전사용을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전국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