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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딥 박대진 기자] 시흥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이정범 외과 전문의를 새롭게 영입하고 제3외과를 신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정범 과장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인하대학교병원 일반외과 전임의를 역임하며 대장·항문 분야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췄다.
그는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에 집중해 외과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500병상 규모 신축 이전을 앞두고 있는 시흥시화병원은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명의급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