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은 19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BT·IT기술을 접목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진단 및 치료와 연구에 적극 활용해 환자 맞춤형 치료제 개발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목표지향적 공동연구 ▲AI 인공지능 융합기술을 통한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 정보 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한 정밀의료 구현 등이다.
윤환중 원장은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양질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구 역량 강화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