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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서울백병원, 외래·응급실·수술실 운영 재개
오늘부터 정상 운영, 병동환자·접촉자 등 250명 검사 전원 '음성' 판정
[ 2020년 03월 23일 09시 47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서울백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외래진료, 응급실 및 수술실 운영을 오늘(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본관의 외래 진료 및 응급실, 수술실, 입원 등 모든 진료가 정상운영된다.

서울백병원은 앞서 지난 8일 입원 중이던 환자가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으면서 외래, 응급실 및 병동 일부를 폐쇄했다.
 

병원에 따르면 확진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 2명, 같은 층 및 인접한 층의 모든 환자, 관계된 모든 의료진과 직원 등 250명에 대해 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원 ‘음성’이 확인됐다.

추가 감염자는 없으며 모든 접촉자의 자가격리와 코호트 격리는 해제됐다. 확진환자는 치료를 위해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백병원 관계자는 “환자는 면회객이 제한되는 간호간병통합병동에 입원해 다행히 접촉자가 많지 않았으며, 환자 본인을 포함해 병동 입원환자,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 등 모든 의료진이 철저한 손위생과 마스크 착용으로 원내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대응체계로 감염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백병원은 현재 선별진료소와 별관(P동) 3층에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mut@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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