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WHO "코로나19 완전 종식 길은 백신 개발"
“현재 개발 중인 백신 70개 중 3개 임상시험 시작”
[ 2020년 04월 14일 11시 07분 ]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를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백신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WHO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에서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총 70개며, 이 중 3개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3일(현지 시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이라며 “백신이 나와야만 전세계에서 코로나19 전파를 완전히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는 전파가 빠르며 이로 인한 사망률은 2009년 신종플루 때보다 10배 더 높다”며 코로나19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코로나19 이전 WHO에 의해 팬데믹으로 정의된 신종플루는 유행 초기에 백신이 개발된 덕분에 사태가 완화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세계가 연결된 만큼 코로나19 재도입과 재유행 위험은 계속될 것이다. 코로나19 전파를 완전히 차단하려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을 위한 인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같은 날 WHO는 “현재 전세계에서 70개 백신이 개발 과정에 있으며, 이 중 3개는 임상시험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선두주자는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제약회사 칸시노바이오로직스와 베이징 생명공학연구소가 개발한 백신으로 현재 2차 임상시험 중에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칸시노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월 중국 규제당국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고, 1차 임상시험 결과 백신이 안전하다는 판단 아래 지난 4월 10일부터 2차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WHO 문서에 따르면 또 다른 임상시험 중인 백신 2가지는 미국 제약회사 모데르나와 이노비오제약에서 각기 개발한 것이다.

모데르나는 지난 3월 규제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동물시험 없이 임상시험에 바로 착수했다. 이노비오는 지난주 임상시험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백신에 뛰어든 제약회사들의 규모는 다양하며 그 크기에 상관없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임상시험에 들어간 3개 백신 중 하나를 개발 중인 모데르나는 이제까지 한 번도 제품을 출시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 제약회사인 화이자와 사노피는 코로나19 백신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아직 임상시험 전 단계에 있다.

제약업계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이 내년 중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통상 백신 개발은 10년에서 15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sag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지아이이노베이션 "코로나19 백신 개발 참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