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강립 복지부 차관 "비대면의료 활성화 방안 고민"
"코로나19 전화·화상진료 허용 긍정적" 평가···"구조적인 제한 완화 모색"
[ 2020년 04월 20일 17시 00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비대면 사업 적극 육성’ 발언 이후 정부가 의료서비스에서의 비대면 활성화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가 만성질환자나 고령자를 중심으로 적절히 잘 활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의료기관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허용, 한시적으로 전화를 이용한 상담과 처방을 가능토록 했다.


이어 가벼운 감기환자나 만성질환자 등이 전화 상담이나 처방, 대리처방, 화상진료 등 비대면 진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대책도 제시했다.
 
이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비대면 의료서비스, 재택근무, 원격교육 등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는 이미 비대면 산업의 발전 가능성에서 세계를 선도해 나갈 역량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복지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42개 중 21개, 종합병원·병원 169개 중 94개, 의원급 의료기관 707개 중 508개에서 전화상담 및 처방을 시행 또는 시행 예정중이다.


특히 빅5병원을 비롯해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재진환자 및 만성질환자 등을 중심으로 일 평균 200건의 전화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립 총괄조정관은 “여러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여러 과제를 정책 내에서 어떻게 실행할 수 있을지 다양한 방안을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본적인 보건의료 정책 기조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면서 현재의 구조적인 제한을 어떻게 완화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공공의료체계와 민간의료체계의 적절한 역할분담, 각종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확보 및 운영방안 등을 고민하는 것이 선행 숙제”라고 강조했다.


최근 구성된 청와대의 보건의료혁신 태스크포스(TF)의 논의 내용에 비대면 의료활성화가 포함된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비대면 의료에 대한 논의가 일부 거론될 수 있겠지만, 이 부분이 현재 논의되거나 논의 내용에 포함돼 있는지는 확인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말했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文대통령 "원격의료 등 비대면 의료서비스 육성"
코로나19 재난상황 속 '전화처방' 충돌 정부-의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