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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가톨릭의대 이강숙 교수
[ 2020년 04월 28일 09시 34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제11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가톨릭대학교 이강숙 교수가 선정됐다.

 

28일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를 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수여하는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강숙 교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선구자로서 다양한 국책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해 여의사의 권익과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1984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최근에는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에서 연명의료윤리와 관련해 생명 윤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예방의학, 가정의학,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로서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하며 보건학 석사 100여 명과 보건학 박사 30여 명을 양성했다. 여러 학위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해 최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19년 미국에서 열린 세계여자의사회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참석해 “청소년 폭력 피해로 인한 치료와 물질 사용 패턴”에 대한 강연을 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이강숙 교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의 선구자로서 다양한 국책 과제들을 수행해 오고 있다. 현재는 보건복지부 건강증진 개발원의 과제에 참여해 서울금연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학문적인 활동 외에도 한국여자의사회의 이사 및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여의사의 권익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한편, 제11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5월 9일 토요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에이트리움홀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인 이강숙 교수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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