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백경란 감염학회 이사장 "이태원 클럽발 감염, 장기전 예상"
"관리 잘못하면 자칫 1만900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 경고
[ 2020년 05월 12일 05시 46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이 서울 이태원 클럽(發)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해 “1차 유행(wave) 보다 장기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백 교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지금 진단되는 경증 환자들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토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전날(10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이태원 집단감염은 규모로 봐선 한달 전, 혹은 그 이전부터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잠복기를 4일에서 5일로 가정했을 때 인지하지 못하고 관리하지 못하면 1명 감염자에서 16~20일 후에는 81명 되고 32~40일 후에는 약 6500명이 된다. 그리고 5일 후에는 1만9000명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백 교수는 그러면서 “이 속도를 늦추기 위해 접촉자 조사 및 신속 진단,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경란 교수는 또 "중환자 병상 확보 대책도 마련해둬야 한다"는 조언도 했다.


그는 이어 “중등증 이상 환자들의 입원을 위해 병원의 병상은 비워두는 것이 좋겠고 전담병원 준비 상황, 직원 교육 다시 챙기고 개인보호장비(PPE) 수급 확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환자 병상 확보 방안도 적용 가능하도록 정비하고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중앙, 권역별 컨트롤타워 정립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협 "사회적 거리두기 중단 계획 재검토"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54명 확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