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신풍제약 ‘피라맥스’, 코로나19 임상 2상시험 승인
'세브란스병원' 등 4곳에서 1년간 115명 환자 대상 진행
[ 2020년 05월 14일 06시 09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신풍제약이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피라맥스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평가하는 임상 2상시험을 승인받았다.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종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방식이다. 기간은 2020년 6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년간으로 총 116명의 환자를 임상 등록하게 된다.


임상시험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등 의료기관 4곳에서 진행된다.


피라맥스(성분명 피로나리딘인산염, 알테수네이트)는 지난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은 국내 자체 개발 말라리아 치료제다.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말라리아치료제로 사용되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황산염과 인산클로로퀸의 긴급사용 허가를 내면서 말라리아치료제의 적응증 확대에 피라맥스도 주목을 받았다.


신풍제약은 지난달 3일 인비트로(시험관 내 실험)에서 말라리아치료제인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피로나리딘과 알테수네이트가 각각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피로나리딘이 말라리아 치료제로 코로나19 치료 유력 후보물질 클로로퀸과 화학구조가 유사하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됐다.


피로나리딘과 알테네수네이트 두 성분을 병용하면 24시간 후 바이러스 역가 억제율은 99% 이상, 48시간까지 지속력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로로퀸이 부작용 논란에 빠져 있는 만큼 동물실험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억제하는 효과를 입증한 피라맥스는 현재 코로나 치료제로 한층 기대를 받고 있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피라맥스,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신풍제약, 오늘 상한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