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환자 급감 병원들은 '곡소리'···보험사는 '반사이익'
금년 1분기 순익 증가 확연···자동차·실손보험 청구 감소로 손해율 줄어
[ 2020년 05월 15일 12시 13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코로나19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줄어들면서 보험회사들이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보험회사 대부분의 실적이 늘어났다.

손해율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던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 청구 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결과인데, 역으로 해석하면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감했다는 의미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사인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현대해상의 경우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896억원을 기록했고, 메리츠화재는 63.6% 증가한 1076억원, KB손해보험은 2.39%늘어난 772억원, 롯데손해보험은 100% 증가한 386억원을 벌어들였다.

한화생명은 2.7% 증가한 478억, 미래에셋생명은 25.3% 증가한 30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늘었다. 현대해상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2% 증가한 3조4709억원, 메리츠화재는 16.6% 증가한 2조2224억원, 한화생명은 32%증가한 8조 1409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험사의 손해율을 높이는 주요 원인인 자동차보험 및 실손보험 청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실제 지난해 말만 해도 보험업계는 실손보험 손해율을 최대 130%에 이른다고 분석했으며 지난해 1~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4% 넘게 감소했다.
 
그러나 올해 최근 상위 4개 손해보험사의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로 전년대비 8% 개선됐고, 실손보험을 포함한 장기보험 청구 건수가 10% 가량 줄어드는 등 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증가하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줄어듦에 따라 반사이익을 누리게 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대로 보면 의료기관의 환자수가 급감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대한의사협회의 설문조사 결과 개원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 평균 환자 수가 30%에서 최대 50%까지 감소했다. 치과의사협회 역시 30% 이상의 환자 및 매출액 감소가 있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이에 따라 정부도 경영난에 빠진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손실보상을 실시키로 했다.
 
 앞으로 정부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발생하는 손실 보상 범위를 확대하고 6월 예정 중이던 손실보상 지급 시기를 이달 중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환자 절반으로 '뚝'···병원들 자금난 '심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