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여성용 비아그라 ‘바이리시’ 국내 임상 3상 진행
광동제약, 성욕저하장애치료제 IND 승인···2022년까지 12개기관서 진행
[ 2020년 05월 25일 14시 43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성욕저하장애 치료 신약 ‘바이리시(Vyleesi)’의 국내 가교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성욕저하장애가 있는 폐경 전(前) 여성을 대상으로 브레멜라노타이드 피하 투여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비뇨기과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협진해 서울대학교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12개 기관에서 2022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리시는 여성의 성욕저하장애(HSDD)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신약 물질인 브레멜라노타이드 제품명으로, 광동제약은 지난 2017년 11월 개발사인 미국의 팰러틴 테크놀로지스와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폐경 전 여성의 성욕저하장애(HSDD) 치료제로 허가를 받아 지난해 9월 출시했다.

 

일회용 펜 타입의 피하 주사 형태로 개발된 바이리시는 의사 처방에 따라 환자가 필요할 때 자가 투여한다.

성기능에 관계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추신경계의 멜라노코르틴 수용체에 작용해 성적 반응 및 욕구와 관련된 경로를 활성화시키는 기전으로 효과를 낸다.

성욕저하장애로 진단을 받은 폐경기 이전 여성 1267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내 3상 임상 결과, 위약 대비 성적 욕구 개선 및 낮은 성욕과 관련된 고통 감소 모두에서 유의미한 개선 수치를 보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는 기혼여성의 약 49%가 성욕저하장애를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여성들이 성욕저하장애를 감정이나 정신적인 문제로 생각하면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질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개선 치료를 진행하면 여성의 삶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제약시장 분석기관인 글로벌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바이리시 전세계 매출은 1억5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광동제약,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 획득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