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협 "내년 수가협상 결렬 유감, 상호 존중·협력 절실"
"2008년 이후 8차례 합의 실패, 문대통령 적정수가 의지 없어"
[ 2020년 06월 02일 18시 56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일 내년도 수가협상 결렬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 정부가 적정수가 보장 약속을 이행하고, 의료계와 상호 존중과 협력을 촉구했다.
 
의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급진적인 최저임금 인상정책으로 인한 인건비 폭증 및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례 없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의협-국민건강보험공단 간 의원유형 수가 협상이 3년 연속 결렬되고 말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대집 회장 집행부 3년 내내 수가 협상은 결렬됐다. 지난 2008년 이후 의원 유형 수가협상은 이를 포함해 8차례다.
 
의협은 “현 수가 협상 구조상 객관적인 경영악화 지표와 종사자들의 고용 유지를 위한 노력 등 의원급 생존을 위한 현실은 외면되고, 오로지 건보공단에서 발주한 연구용역 순위와 격차만 강조됐다”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수치가 제안됐고, 결국 최종 합의에 이를 수 없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케어’를 발표하면서 대통령이 직접 ‘의료기관에 대한 적정수가 보장’을 약속한 바 있는데, 정부는 적정수가에 대한 약속을 이행할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정부에 화살을 돌렸다.
 
의원 유형 수가협상이 결렬되면서 이달 중으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건보공단이 최종 제시하는 수치를 기준으로 ‘내년 의원유형 환산지수 최종 인상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의협은 여기에 대해서도 불안감을 내비쳤다.
 
의협은 “2021년 적용될 의원유형 환산지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들 손에 의해 결정된다”며 “건정심의 불합리한 구조가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인 결론이 내려질 것은 자명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의협은 “코로나19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 수가 협상은 어느 때보다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국가적 감염병 위기 극복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협 "납득할 수 없다"···3년 연속 수가협상 결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