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가은병원(병원장 기평석)이 이유엔-메디통을 통해 병원 전용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 그룹웨어, 큐피스를 도입한다.
가은병원은 ERP를 통한 회계, 구매, 재고 등을 전산화하고, 그룹웨어를 활용해 연차, 근태, 교육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 큐피스를 이용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기평석 병원장은 “체온과 증상, 접촉력 등을 입력할 수 있는 모바일용 증상기록 메뉴인 '인체크'를 이용할 수 있어 직원들의 감염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