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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강릉 지역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 나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인 ‘건강드림콜서비스’ 활동과정에서 최근 강릉시청(시장 김한근)을 방문,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77명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를 전달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1600여명의 건강보험고객센터 상담사는 홀몸어르신과 1:1 결연을 맺는 ‘건강드림콜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이를 통해 매주 2회 이상 전화 말벗봉사와 손 편지쓰기 등을 통한 정서적 지지를 수행한다. 또 공단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공단은 2010년 12월 보건복지부와 협약 이후 매년 강원도내 취약노인세대를 발굴, 여름과 겨울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왔다. 지난 여름에도 435명의 홀몸어르신께 선풍기와 쿨매트, 여름나기 보양식 등을 제공했다.
어르신과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긴급출동을 요청, 고독사 방지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2019년 기준 18만여회의 안부전화와 1987건의 긴급출동을 요청했다.
건보공단 정승열 징수상임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사회안전망 구축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