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의료기관 진료비 심사청구 컨설팅 전문기업 숨메디텍(대표 이병설)은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대표 이일하)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숨메디텍은 의료기관 진료비 심사청구 컨설팅과 병원용 사전심사 프로그램 '로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매월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기로 했다.
특히 협력의료기관인 영월푸른사랑병원, 안동 우리여성의원, 대전 라온산부인과의원, 순천 든든마취통증의학과의원, 부산 허브휴양한방병원 등도 나눔 실천에 함께하기로 했다.
숨메디텍 이병설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보다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이일하 대표는 “숨메디텍과의 협약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보템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숨메디텍은 2000여개 국내 최대규모 의료기관 진료비 청구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의료경영 발전을 도모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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