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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동맥색전술, Angio-CT로 시술 성공률 높여"
정혜두 원장, 인터벤션영상의학회서 시술 성공사례 발표
[ 2020년 08월 02일 13시 38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전립선 동맥색전술 시행 시, 캐논 Angio-CT로 시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전립선동맥전술은 전립선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을 막아 전립선의 조직 실질의 크기를 줄이는 시술이다.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없으며, 요도와 방광 같은 주변 조직의 손상이 없어 합병증이 거의 없다. 당일 시술, 입퇴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도 매우 적다. 
 
최근 개최된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런천 세션에서 휴먼영상의학센터 정혜두 원장은 약 150여명의 전립선 동맥색전술 시술 결과를 공유하고 Angio-CT 활용 시 효율성 및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휴먼영상의학센터는 영상의학센터 최초로 캐논의 Angio-CT를 도입한 곳이다. 2019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약 150여건 이상의 시술을 시행했다. 이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 대학병원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수치다.
 
캐논의 Angio-CT는 혈관조영시스템(Angiography)에 CT 갠트리를 설치한 것으로 중재시술과 CT 검사를 한 자리에서 그대로 시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재시술 도중에 필요한 정확한 해부학 정보를 CT 영상으로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Angio-CT를 사용하면 시술을 하는 도중 동맥혈관 CT 영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혈관의 구조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시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또 혈관의 모양이 복잡하거나 겹쳐서 보일 경우 CT의 3D 영상으로 구현하면 혈관조영시스템으로 구현했을 때 보다 훨씬 정확한 영상을 얻는다.
 
정혜두 원장은 ”Angio-CT로 전립선동맥색전술을 시행한 결과 유연하고 정확한 시술이 가능해졌다. 전립선동맥색전술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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