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회로 광화문으로 '릴레이 1인 시위' 펼치는 의대생들
의대협 간부, 의대정원 확대 부작용 등 피켓 들고 호소
[ 2020년 08월 05일 09시 17분 ]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회장 조승현, 이하 의대협) 이사진들이 지난 1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과 광화문 인근에서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추진하는 당정을 비판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광화문에서 시위를 진행한 김재의 부회장은 "현재 당정이 밀어붙이고 있는 정책들과 법률안들은 공공의료 종사자를 꿈꾸는 많은 의대생들에겐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며 "안 그래도 국가로부터 버림받아 불모지 수준이 돼버린 공공의료 분야를 국가가 살려내긴 커녕 오히려 방화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하고자 하는 의대생 비율보다 실제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 비율이 현저히 낮음"을 꼬집으면서 "이는 오롯이 국가 투자와 지출로만 결정되는 공공의료 종사자들의 처우와 공공의료의 질이 지금 이 순간에도 외면당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의대협이 전국 의대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에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재학 중인 의대생 가운데 22.8%는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현재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 비율은 10% 내외에 불과하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를 진행한 김기덕 부회장은 "교원 임용과 실습 병원 마련이 불가능하여 폐교된 서남대 사태가 가라앉은 지 3년도 채 되지 않아, 당정은 또다시 의학 교육과 의료의 질을 위태롭게 할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며 "K-방역으로 코로나 사태를 진압한 주역인 의료진들 노고에 침이라도 뱉듯 지금도 국가가 내놓은 자식 취급을 하는 공공의료 분야에 머릿수만 채울 미흡한 의사만을 배출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의대협은 지난 3일, 대의원들 의결에 따라 8월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전국 2만 의대생 회원의 수업 및 실습 거부를 의결했다. 
ms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대·의전원생들도 파업 동참···"수업·실습 거부"
의대생 대표 조승현 회장, 우중(雨中) 1인 피켓시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