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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가천대길병원 외상외과 윤용철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46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윤용철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골절 분야 상대가치위원으로 활동하며 골절 치료 수가 책정에 적극 참여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교수는 대한골절학회 보험위원회 간사로서 의료보험 및 자동차보험, 산재보험 등 보험 관련 사안에 대해 연구 및 대외활동을 담당해 왔다.
그는 “골절환자 치료를 위해 기울인 작은 노력에 큰 상을 준 학회 측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회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 교수는 정형외과 외상 및 골절 치료 전문의로서,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심사위원, 대한외상학회 수련 위원, 질병관리본부 자문위원 및 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제골절외상연구학회 학술재단(Arbeitsgemeinshaft für Osteosynthesefragen, AO 재단) 교수로서 활발한 진료 및 연구,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