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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inno.N, 탈모·두피케어 시장 진출
유산균·레드캡슐바이옴·나노 캡슐레이션 공법 등 3가지 특허 적용
[ 2020년 08월 12일 10시 24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HK inno.N(구 CJ헬스케어)이 탈모∙두피케어 전문 브랜드인 ‘스칼프메드’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문의약품, 건강음료에 이어 더마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고 있다.  

 

‘스칼프메드’는 레드캡슐(탈모케어), 그린캡슐(두피 진정), 블루캡슐(수분공급)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레드캡슐 시리즈는 식약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 탈모 관리에 도움을 주는 특허를 적용했다.

 

레드캡슐 시리즈에 쓰인 특허소재 중 하나인 ‘레드캡슐바이옴’은 탈모케어 시장에서 효능이 입증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사용됐다.

또한 유산균과 헛개나무, 백하수오 뿌리 등 6가지 항산화 소재 조합으로 스트레스성 탈모 방지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특허 기술인 나노 캡슐레이션 공법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이 기술은 각 소재들을 나노 사이즈로 농축해 캡슐에 담아 두피와 모발이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도록 돕는다.

 

HK inno.N 관계자는 “‘스칼프메드’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과 함께 24시간동안 은은한 향이 지속되는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브랜드”라며 “HK inno.N의 제약 연구 역량과 한국콜마의 퍼스널케어 개발 역량 시너지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헤어케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헤어케어 시장은 약 1조 1000억원으로, 2018년 대비 2019년 연 7%의 성장률을 이루며 매년 커지고 있다.
특히 전체 시장의 21% 비중을 차지하는 기능성 탈모완화 제품 시장은 2018년 대비 2019년 31% 성장하며 헤어케어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HK inno.N은 앞서 6월 모기업인 한국콜마와 시너지를 통해 병의원용 더마 화장품 브랜드 ‘클레더마’를 런칭했다.

이번에는 탈모·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스칼프메드’를 런칭하며 일반 소비자 채널까지 범위를 넓혔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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