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단국대병원, 광복 75周 기념 특별전 개최
[ 2020년 08월 17일 15시 48분 ]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이번 8·15 광복절을 기념해 단국대학교-독립기념관과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다.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일제강점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군의 활동 모습이 소개되고 관련 사료들이 전시됐다.
 
개막식에는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과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김수복 단국대학교 총장, 김재일 단국대병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는 두 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바람의 독립군-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와 ‘나는 독립군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독립군 당사자들이 남긴 회고와 기록을 중심으로 독립전쟁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독립군 전투의 현장을 보다 실감나게 살펴보고, 독립군들의 힘을 마주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전시회 한쪽에는 독립군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단국대학교의 설립자이자 ‘바람의 독립군’으로 불린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범정 장형 선생은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조직된 국내 최대 비밀결사 단체 ‘신민회’를 위해 양기탁, 김구, 이시영 등에게 군자금을 제공하고, 만주에서 독립군 간부를 양성하는 신흥무관학교에 애국 청년들을 인도, 교육하는 특무공작을 맡았다.
 
독립운동 자금 운반과 독립군 양성이라는 역할 특성상 음지에서 활동해 사료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최근 범정 선생에 관한 다양한 자료가 발굴·연구되면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독립기념관에는 그가 생전에 남긴 “독립은 남이 갖다 주는 것이 아니고 오직 우리 자신의 힘으로 쟁취해야 한다”는 유명한 어록이 새겨진 기념비를 볼 수 있다.
 
김재일 병원장은 “국민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나라 사랑, 그리고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단국대학교, 독립기념관과 협업을 통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장충식 이사장은 부친 범정 장형 선생의 활약을 회고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가슴 속에 새겨야 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이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단국대병원을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와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고등학교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