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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이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크레이지 코코(CRAZY COCO) 라임맛’과 ‘망고맛’ 2종을 출시했다.
핀란드에서 웰빙 에너지 드링크를 컨셉으로 개발된 ‘크레이지 코코’는 무더위와 운동, 공부, 업무, 파티 등 다양한 순간에 부담없이 에너지와 수분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강에 초점을 맞춘 만큼 원료 또한 특별하다. 세계 최초 99% 코코넛 워터를 넣었으며, 커피에서 추출한 식물성 카페인을 첨가한 반면 감미료(아스파탐), 착색료, 보존료(안식향산) 등은 넣지 않았다.
또한, 상큼한 라임맛과 달콤한 망고맛 2종으로 선보이는 ‘크레이지 코코’는 천연향료를 사용해 목넘김부터 뒷맛까지 상쾌하고 깔끔하며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크레이지 코코’는 건강을 최우선에 맞춰 개발됐다”며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뿐만 아니라, 공부, 업무 등 다양한 순간에 부담없이 에너지와 수분을 동시에 보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