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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문주익 교수, 간담췌외과학회 ‘최우수 비디오상’
이승재 교수팀도 최우수 포스터상 받아
[ 2020년 08월 24일 11시 10분 ]
[데일리메디 강애리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외과팀이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제5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비디오상’과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양대병원 외과 문주익 교수는 간 미상엽 복강경 절제술 영상을 선보여 최우수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간 미상엽은 구조나 위치적으로 접근이 어려워 그동안 개복수술로 이뤄져왔는데, 문 교수는 고난도 복강경 수술법을 통해 간 미상엽에 있는 종양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영상을 공개해 학회 최고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또 외과 이승재 교수는 담관석 제거 치료에서 내시경과 복강경 수술법을 비교한 연구를 발표해 포스터상을 받았다. 연구에 의하면 내시경적 수술과 복강경 수술 예후가 비슷하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이를 통해 환자의 과거 병력이나 질환의 위치, 특성에 따라 두 가지 치료를 적절히 선택해 치료하는 것이 좋음을 확인했다.
 
건양대병원 외과 최인석 교수는 “환자들에게 최신 치료법을 적용해서 최고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온 일들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 치료에 도움이 되는 술기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건양대병원 외과 이승재 교수, 최인석 교수, 문주익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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