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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신지호기자]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사업단장 김대용)은 라이프시맨틱스(대표이사 송승재)와 27일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에서 암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암환자 의사결정지원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 사업단과 라이프시맨틱스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 지식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암빅데이터 플랫폼(CONNECT)을 구축하고 암환자 의사결정지원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의사결정지원 기술은 다양한 자료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사용자가 의사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임상 현장에 도입된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암환자 의사결정지원 기술은 암 치료 과정에서 암 환자 본인이 치료 경과를 예측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의료진과 함께 결정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 이후 효과적인 건강관리법을 지원하는 솔루션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대용 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장은 "본 협약을 통해 암 환자들이 치료를 받거나 치료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 기술을 개발해서 암환자와 보호자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ONNECT’로 명명된 암빅데이터 플랫폼은 국립암센터와 10개 헬스케어 플랫폼 센터에서 생산한 표준화된 암 임상 데이터셋을 구축하는 암에 특화된 다기관 임상 라이브러리 플랫폼이다.
국립암센터는 2019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진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헬스케어 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