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업무개시명령 후 전공의 상당수 복귀" vs "사실과 많이 달라"
[ 2020년 08월 29일 05시 36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전공의 무기한 파업과 관련 정부가 28일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의사 상당수가 의료현장에 복귀했다”고 발표한데 대해 의료계는 "실제 현장과는 괴리가 있다"고 반박. 수도권 소재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A교수는 “정부 행정처분을 우려해 이날 오전 전공의들에게 잠시 병원에 나오라고 했는데, 복지부 현지조사팀은 이를 복귀로 인정했다”며 “실제로는 업무에 임하지 않았음에도 정부는 의료현장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단 식으로 발표하고 있다”고 주장.
 

앞서 이날 오전 보건복지부는 법무부·경찰청과 합동브리핑을 통해 “8월26일부터 이틀간 이뤄진 현장집중조사 결과,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사들 가운데 8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업무개시명령 발령 이후 다시 환자들 곁으로 돌아왔다”고 설명. 그러면서 "의사가 진료 현장으로 돌아오는 데에는 어떤 이유와 명분도 필요하지 않다. 환자를 살리기 위해 돌아온다는 이유 하나면 충분하다"고 강조.

복지부와 의료계의 분석이 다른 가운데 업무개시명령이 부당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단 주장도 제기. 일부 대학병원에 의하면 현재 복지부 조사단은 복귀가 확인되지 않은 전공의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복귀 명령서를 전달한 후 근무 증명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언. 의사들이 업무개시명령이 적법하게 송달되지 않게 하도록 우편물 수취를 거부하고 ‘블랙아웃(외부와의 연락을 일체 차단)’에 돌입한 것에 대한 대책으로 판단. 이와 관련, 한 의사단체 임원은 “문자메시지로 업무개시명령을 전하는 방식이 과연 가당키나 하냐”며 "정부의 부당한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여.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政, 전공의 10명 경찰 고발···업무개시명령 전국 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