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독일 정치권 "의대정원 5000명 확대 추진"
대연정 다수파, 내부 방침 결정···공공의료인력도 확충
[ 2020년 09월 08일 12시 50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정부의 공공의료인력 확충 정책이 의료계의 저항에 부딪쳐 잠정 중단된 가운데 독일이 의사인력 의사수 확대를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은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독일 대연정 다수파인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 의원단은 지난 4일 비공개회의에서 중기적으로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5000명 늘리기로 했다.
 
현재 독일 전체의 의대 입학 정원은 1만명 정도다.
 
기민당·기사당 연합은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는 2030년에 의사 수가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독일 의학협회 통계에 따르면 의사들의 8%가 65세 이상이고, 12%가 60∼65세다. 의사들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의사 수 확대가 당위성이 제기된 셈이다.
 
기민당·기사당 연합은 각 지역당에 이런 당론을 전달하기로 했다.
 
독일에서 의료·교육 정책은 지방정부 소관이기 때문에 기민당·기사당 연합 의원단의 이번 합의 사항이 실효성을 갖지 않는다.
 
다만, 기민당·기사당 지역당을 압박할 수 있고, 중앙정부에서 관련 예산 확보 논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각 지방정부는 의대정원 확대 및 지방 의사 확대 문제를 놓고 논의를 확대해 오고 있다.
 
한편, 독일 연방정부와 주정부 보건장관들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계기로 공공의료 서비스 인력을 2년 내로 5000명 늘리기로 하는 내용의 ‘공공의료 종합대책’에 합의했다.
 
종합대책에는 오는 2021년 말까지 지방 보건행정 및 보건전문 기관에 의료·보건 인력 및 행정인력 15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여기에 2022년 말까지 보건의료 분야 인력을 3000명 늘리기로 했다. 관련 인력은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을 포함한 수치다.
 
보건의료 분야 디지털화에도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독일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보건소와 주정부 간 확진자 집계를 위한 디지털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지연 집계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왔다.
 
연방정부는 이를 위해 40억 유로(약 5조6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2022년부터 의대 정원 400명 늘고 지역의사 첫 선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