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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지주사 크림슨스타, 소독 방호부스 수출
[ 2020년 09월 14일 17시 01분 ]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지주자회사 크림슨스타는 소독 방호부스 'Crimson Medical Surface Heat Sterilizerd(이하 MSHS)'의 해외수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림슨스타와 에스티아이와 공동 개발을 마친 대인 소독 방호부스는 생물안전센터 박만성 교수팀을 통해 BSL3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살멸테스트 검증됐다.
 
반응시간 30초와 1분, 반응온도 75℃와 80℃에서 각각 시험한 결과 모든 과정에서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의 99.99% 이상을 살균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컨테이너 형태의 대인 소독부스에 진입하면 내부 온도가 섭씨 75~80도까지 치솟아 바이러스를 건식 사우나같이 무력화해 없애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독 소요시간은 1인당 약 30초 정도이며 인체에도 무해하다.
 
크림슨스타의 대인 소독 방호부스는 프랑스에 4대, UAE에 1대가 수출됐으며, 포르투갈도 3대의 계약이 진행 중이다.
 
해당 국가에서는 외부 오염 우려로 방호복 환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이나 인구이동이 많은 공항 등에 설치해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크림슨스타 대표인 고대안산병원 송태진 교수는 “전신 소독이 가능한 대인방역부스인 MSHS는 고열을 통한 살균으로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개발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MSHS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수출도 본격 진행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기여하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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