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대병원, 지방 최초 다빈치SP 흉선종 수술 성공
황수경 교수 "다빈치SP 장점인 최소 절개로 빠른 회복 가능"
[ 2020년 10월 14일 12시 53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울산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전상현)는 지방 병원에서 처음으로 다빈치SP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흉선종 로봇수술을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황수경 울산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사진]는 지난 8월 60대 남성환자의 흉선낭종을 다빈치SP를 이용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수술은 흉골이라고 하는 앞가슴 뼈 바로 뒤, 심장 앞에 위치한 작은 기관인 흉선세포에 발생한 낭종을 제거했다. 
 
수술은 흉골 직하방 접근 방식을 통해 흉선을 정중앙에서 바라보며, 단일공을 통해 흉선 상하는 물론 좌우 양측의 절단면을 쉽게 확인하며 정교하게 이뤄졌다. 
 
이번 수술은 전국에서 두 번째이며, 수도권을 제외하고 지방에서는 최초로 다빈치SP를 이용해 흉선종 제거에 성공한 것이다. 최소절개가 가능한 로봇수술의 장점을 살려 4cm 이하의 작은 절개를 통해 통증 및 수술부위를 최소화 했다. 환자는 빠른 회복을 보이며 수술 후 이틀 뒤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황 교수는 “흉선 주변은 심장, 폐, 큰 혈관 등 주요 기관이 밀집해 있어 수술이 어려운 부위"라며 "하지만 로봇수술의 3차원의 입체 영상을 보며 10~15배 확대 관찰하며 손 떨림 없이 수술이 가능해 다른 장기 또는 구조물들의 손상이나 출혈을 최소화해 합병증이 적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또 수술 부위 최소화로 미용상 장점과 수술 후 관리가 수월해 빠른 회복과 입원기간을 줄여 환자의 경제적·정신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환자의 수술 사례는 11월 대한흉부심장혈관학회 제 52차 추계학술대회 때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대학교병원은 현재 로봇수술 기종인 다빈치 Xi와 SP를 함께 운영 중이다.

다빈치SP는 국내 병원 4곳에서만 보유 중이며, 지방에서는 울산대병원만 운용하고 있다. 울산대병원은 다빈치SP와 Xi 두 기종을 이용해 환자 질환에 맞는 최적화된 수술을 제공하며 로봇수술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