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이유엔(주) 메디통(대표이사 조수민)은 지난 15일 의료인들을 위한 동영상 플랫폼인 ‘엠봅TV’를 오픈했다.
엠봅TV(MvopTV)는 ‘Meditong Video Open Platform’ 약자로, △환자안전 △감염관리 △병원경영 ICT 시스템을 제공하는 메디통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다.
오픈 동영상 플랫폼으로 환자안전, 감염관리, 인증평가, 의료법, 병원경영 전략, 사업계획 수립 등 모든 의료계 지식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누구든 플랫폼 안에서 채널을 개설하고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다. 동영상 주제와 키워드에 따라 병원 임직원들에게 추천된다.
특히 병원전체, 부서별 동영상 공유가 편리해진다. 메디통에 가입된 병원이라면 임직원들이 병원전체, 부서별로 동영상을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엠봅TV에는 의료기관 3주기 인증평가, 새롭게 바뀌는 노무·세무법, 의료분쟁과 의료법, 메디컬 코칭, 환자경험 관리,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등 의료인에게 유익한 강의와 정보가 담겨있다.
메디통 조수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대면 교류가 어려운 의료기업과 의료인이 협력과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