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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뜨락요양병원 추가 5명 총 58명 '감염'
"잠복기 고려하면 코로나19 확진자 더 발생 가능성 높아"
[ 2020년 10월 16일 14시 55분 ]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53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던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 확인돼 모두 58명으로 늘어났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확진자 5명 중 3명은 입원환자이며 나머지 2명은 병원 직원이다. 환자들은 모두 2층에 입원해 있었으며, 직원 중 한 명은 2층 근무자, 또 다른 한 명은 방사선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58명의 관련 확진자 중 2층에서 환자 36명, 직원 11명 도합 47명이 나왔다. 3층에서는 환자 9명과 직원 1명, 방사선사 1명 등 11명이 감염됐다.
 
현재 시 보건당국은 해뜨락 요양병원 역학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의무기록, 직원들의 GPS 정보 등을 확인하고 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잠복기를 고려하면 코호트 격리 중인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환자 등을 대상으로 초기에는 이틀 간격으로 이후 3일 간격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s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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