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보 일산병원, 코로나19 사망위험 예측 알고리즘 개발
인공지능 이용 지역사회 감염병 신속대응 시스템 구축 목표
[ 2020년 11월 03일 10시 05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확진된 환자의 사망위험을 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안찬식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청 자료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한 코로나19 확진자 인구학적인 정보 및 의료비 청구내역, 감염경로에 근거해 사망 위험을 예측하고 고위험자를 분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총 1만237명의 확진자에 대한 네 가지 인공지능 알고리즘(LASSO, linear-SVC, rbf-SVC, RandomForest)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후 사망위험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검증했다.
 
검증 결과, 사망 예측 정확도는 92%였으며 사망률 증가와 유의한 관계를 보였던 변수들은 60세 이상 고령, 남성, 중증도 이상의 장애, 호흡기 증상, 감염경로(요양원 등)와 고혈압, 당뇨병, 암, 천식, 만성폐질환의 기저질환이었다.
 
안찬식 교수는 “이번 연구로 코로나19 확진 후 별도 추가검사 없이도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빠르게 예측하고 분류해 부족한 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좀 더 다양한 변수를 이용해 세분화된 중증도 분류가 가능한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이 축적한 코로나19에 대한 방역과 인공지능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AI 환자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지역사회 감염병 신속대응시스템을 구축해 경기 서북부를 감염병 안심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등재 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10월호(Machine learning prediction for mortality of patients diagnosed with COVID-19: a nationwide Korean cohort study)에 수록됐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