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여의도성모병원, 자매 생체 간이식 성공
[ 2020년 11월 03일 14시 39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최근 고난이도 ‘자매 생체 간이식’에 성공했다.
 
조 모씨는 작년 10월 B형 간염으로 소화기내과에 내원했다. 식도정맥류로 인한 출혈로 큰 고비를 넘긴 환자는 올해 4월 간암 판정을 받았다.

색전술 치료를 두 차례 시행했으나 기능이 저하됨을 발견하고 의료진은 즉시 간이식 수술을 결정했다. 백광열 교수는 환자의 3.7cm, 3.7cm, 3.8cm 등 총 3개의 종양을 포함한 간을 적출한 후 동생의 간우엽을 이식했다.
 
생체 간이식은 말기 간질환 또는 간세포암 등의 간질환 치료법으로 정상인의 간을 적출해 대상 환자에게 이식, 정상적 간 기능 회복을 돕는 수술법이다. 
 
당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최고조에 달했던 만큼 의료진은 더욱 신중을 기했다. 기증자와 수혜자에게 입원 전 코로나19 검사는 물론 수혜자에게는 이식수술 전까지 X-ray와 문진을 매일 시행했다.

수혜자에게 필요한 모든 검사는 이동식 검사기기를 이용해 병실에서 진행됐다. 의료진은 투입되는 의료기기를 재차 확인하며 이식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식을 총괄한 백광열 교수는 “이번 간 이식은 소화기내과와의 긴밀한 협진, 기증자와 수혜자의 강력한 의지가 조합된 의미 있는 성공사례”라며 “향후 간 이식을 포함한 간 질환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