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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애즈유(대표이사 이동수)가 식용 아르간 오일인 ‘애즈유 골든아르간오일’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애즈유 골든아르간오일’은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100%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로스티드 아르간 오일 500mg을 함유하고 있다. 시중에 출시된 아르간 오일 중에서 가장 높은 엑스트라버진 등급이다.
이 제품은 로스팅 된 커넬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냉압착 추출공법을 활용했고, 식물성 오일 및 영양성분과 더불어 식물성 연질캡슐까지 사용한 100% 식물성 원료로 동물성 오일 캡슐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함유량이 높다.
특히 91년 전통의 프랑스 식용 오일 전문기업 ‘올베아(Olvea)’사의 그린테크놀로지 시스템을 이용해 보다 수준 높게 품질을 관리한 안전한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아르간 오일은 최근 급부상했던 아보카도 오일을 잇는 대표적인 식용 식물성 오일로 일명 ‘황금오일’이라고 불리며 수확부터 원료 제조까지 소량만이 생산될 정도로 가치가 높고,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돼 있을 정도로 모로코에서만 제한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식물성 불포화지방산, 인지질 성분, 스쿠알렌, 토코페롤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실제 해외 셀럽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식물성 오일이 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애즈유 관계자는 “100% 유기농엑스트라버진 로스티드 아르간오일을 사용한 ‘애즈유 골든아르간오일’은 현대인들의 불균형한 식습관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유기농이 인증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