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세계 폐렴의 날(World Pneumonia Day)’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프리베나13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 Future on World Pneumonia day)’를 주제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웹엑스(Webex)를 통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2년 연속 국내 사망원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폐렴의 위험성을 알리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구균성 폐렴으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해온 프리베나13을 기념하기 위한 온라인 퍼즐 맞추기 행사를 가졌다.
프리베나13은 생후 6주 이후 영유아부터 65세 이상 노인까지 접종이 가능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이다. 백신에 포함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에 의한 폐렴 및 폐렴구균 침습성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를 가졌다.
2019년 1분기 기준 전 연령 대상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판매량 전세계 1위이자, 국내에서도 허가를 받은 이래 2018~2019년 국내 영유아 폐렴구균 시장에서 10년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해오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임소명 부사장은 “프리베나13은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폐렴구균 예방 백신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폐렴구균성 폐렴 예방을 위해 앞장서 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모두 모여야 그림이 완성되는 퍼즐처럼 화이자는 모든 연령층에 있어 폐렴구균 폐렴으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