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일산차병원, 초미숙아 쌍둥이 남매 100일 잔치
"800g·900g으로 태어나 집중치료 후 체중 3배 이상 증가"
[ 2020년 12월 14일 15시 32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은 지난 11일 신생아집중치료실 내 격리실에서 초미숙아 쌍둥이 남매 온유 군과 사랑 양의 100일 잔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하는 아기들은 대부분 100일 전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지만 온유 군과 사랑 양은 워낙 초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100일을 맞게 됐다.
 

25주만에 900g과 800g으로 태어난 이들 쌍둥이 남매는 태어날 당시 스스로 호흡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위험한 상태였지만 일산차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인공호흡기와 함께 동맥관치료, 수혈치료 등을 시행해 성장했다.
 

현재 온유 군과 사랑 양의 몸무게는 각 3.09kg, 2.81kg으로 출생 당시보다 3배 이상 늘었고, 인큐베이터에서 보온실로 자리를 옮길만큼 건강해졌다.
 
또 모유나 분유를 투여하기 위해 위(胃)에 연결했던 튜브를 제거하고 젖병으로 수유할 수 있게 됐다.

 

주치의인 일산차병원 소아청소년과(신생아집중치료실) 손세형 교수는 직접 쓴 손 편지를 통해 “작게 태어나 많은 치료 과정을 무사히 넘기고 건강하게 자라준 온유 군과 사랑 양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온유 군과 사랑 양의 어머니 송승현 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준 일산차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 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산차병원은 신생아집중치료실을 정식 개소한 후 장기 입원한 초미숙아가 건강하게100일을 맞은 첫 사례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잔치를 준비했다.

 

한편, 일산차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고위험 신생아, 저체중아, 미숙아(이른둥이)를 집중 관리해 건강하게 성장시키고자 전문인력과 최첨단 장비를 맞추고 3개 격리실을 포함 총 19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