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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오는 18일 오후 1시에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이종영 교수와 함께 당뇨병∙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로수탄메트’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웹 심포지엄의 주제는 ‘로수바스타틴(고지혈증 치료제)의 임상적 유용성 및 메트포르민(당뇨병 치료제)과의 병용요법’에 관한 것이다.
이종영 교수는 현재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내과학교실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심장학회 혈관 연구회 학술이사, 심혈관중재학회 인증위원회 위원 등 학회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로수탄메트는 ‘스타틴’의 대표적 약제인 로수바스타틴과 당뇨병 1차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의 복합제이다.
매년 증가하는 만성질환 환자의 치료에서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웹 심포지엄에선 스타틴 중 처방 선호도가 높은 로수바스타틴 성분 유용성과 입지에 대해 재조명하고, 당뇨병 1차 치료제 메트포르민과 병용 시 추가적인 심혈관 위험 감소 효과도 소개할 예정이다.
만성질환 환자 사례가 많은 개원가에도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 ‘로수탄메트’ 웹 심포지엄은 사전 등록을 신청해야 접속이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