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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세번째 코로나19 백신 임박···존슨앤드존슨, 내년 1월 전망
화이자·모더나 이어 세번째 긴급사용승인 신청 예정
[ 2020년 12월 22일 08시 04분 ]
[데일리메디 신지호기자] 미국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전망이다.

브렛 지로어 미국 보건부 차관보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디스위크'에 출연해 "존슨앤드존슨이 소유한 제약업체 얀센이 개발 중인 백신이 내년 1월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로어 차관보는 "결과는 아직 모르며 정해진 절차를 모두 투명하게 거칠 것"이라며 "내년 1월까지 최소 3종류 백신을 갖게 될 것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 얀센 외의 다른 백신 후보들도 심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6월까지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 기회를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현재 현장 의료진,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고령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접종되고 있는 화이자 백신에 대한 신뢰도에 대해서도 강조됐다.

지로어 차관보는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5%이고 중증을 피할 효과는 무려 100% 달하므로 모두에게 광범위하게 권유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인 70∼80%가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는 게 코로나19 대유행을 종식하려는 미국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의학자들은 인구의 70% 정도가 면역력을 얻으면 바이러스 전파 속도가 급격히 둔화해 면역력 없는 구성원도 보호를 받는 집단면역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지로어 차관보는 "백신이 보급되기 전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을 줄이면 수만명을 살릴 수 있다. 백신이 보급되면 팬데믹(대유행)은 끝날 것"이라면서 "우리 행동에 수만명의 목숨이 달렸다.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고 물리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손을 씻어야 하며 휴일 모임이 있다면 안전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jh@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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