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화이자 백신 접종 美 40대 간호사, 코로나19 양성 판정
전문가들 "백신 효과 위해 필요한 2주기간 내 감염 가능성"
[ 2020년 12월 30일 16시 48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간호사가 접종 6일 만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미 ABC방송이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45세 간호사는 지난 18일 화이자가 개발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BNT162b2)을 맞았다. 

백신을 맞은지 6일 뒤, 해당 간호사는 오한과 근육통 및 피로감을 느꼈고 검사를 받았다. 드라이브스루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후 확진되는 상황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안 라마스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공중보건대학 교수는 "이번 감염사태는 예상할 수 없었던 상황은 아니다"며 "백신을 맞는 즉시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라마스 교수는 백신 임상시험 결과를 살펴보면 항체가 만들어지기까지 대략 10~14일 정도가 걸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감염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있으며, 완전히 보호를 받으려면 해당 기간 이후 두번째 접종이 필요하다"
 
화이자가 앞서 '뉴잉글랜드저널오브매디슨(NEJM)'에 공개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해당 간호사가 접종한 B백신은 첫 회 투여 2주 후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이 생성되기 시작됐다.

두 번째 백신 접종 후 최소 7일 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때 예방 효과가 95.0% 수준이었다.
 
전문가들은 또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당시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ABC 방송은 "두 가능성 모두 백신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며 "(백신이 공급돼도) 코로나19를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같은 기본적인 공중보건 수칙을 계속 지켜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독일·미국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유통·보관' 사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