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政, 병상 확보 사활···수가 등 '파격 인센티브'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지정시 질(質) 평가·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가점
[ 2020년 12월 30일 17시 11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코로나19 중증·고위험 환자가 급증, 병상 부족이 현실화되면서 정부가 인프라 확보에 전력하는 모습이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에 대한 수가 인상, 손실 보상, 기준 완화 등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했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지정 기준은 고유량 산소치료 이상(중증도 분류상 ‘중증’)의 환자를 볼 수 있는 병상이다. 의료법 상 ‘중환자실’ 해당여부와 관계없이 지정 가능하다.


대한중환자의학회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입실기준은 인공호흡기·에크모·CRRT 등의 치료가 필요하거나 고유량 산소요법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환자다.


또 폐렴이 확인되고, 산소 요구량이 비관 분당 5L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으로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으로 지정된 병상의 보험수가는 중환자실 입원료, 중환자실 음압격리관리료 등을 준해 산정 가능하다.


의료기관이 중환자병상 확충을 위해 한시적으로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공간을 활용해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을 마련한 경우 다른 기준이 적용된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기준으로 해당 병원 병상 단가의 5배(미사용시), 10배(사용시) 보상된다. 이미 긴급치료병상이 완공돼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으로 지정받은 경우엔 병상 단가의 1배(미사용시), 10배(사용시)가 산정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차원의 물자 지원과 의료인력 파견도 일부 가능하다. 이동형음압기 등의 물자는 각 의료기관이 요청하면 검토 후 해당 의료기관에 배송된다.


현재 중환자실 유경험자 인력파견은 어려워 의료기관 자체 인력을 활용해 우선 병상을 운영해야 하는 실정이다. 다만 대한간호협회에서 수요조사를 통해 가능인력을 지원할 수 있다.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은 앞서 공문을 통해 공지된 ‘허가병상 1%의 확보 계획’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확보목표 수에 포함된다.


의료질 평가에 있어서도 의료기관이 코로나19 환자 적극 진료에 참여하는 경우 불이익을 받지 않고,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지표가 개선된다.


이는 이달 중 ‘의료질평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아울러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기관 평가점수 가산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 평가 적용 특례(만점부여) 등을 검토 중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인력 배치기준에 대해 30% 범위 내에서 탄력적 운영 허용 및 동일한 수가를 적용받는 재량권 부여 등 한시적 조치도 시행된다. 특히 간호간병인력 성과 평가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예조치한다.


이 외에 의료법상 음압격리병실 병상수 제한도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의료법상 음압격리병실 1인 1실 입원이 원칙이지만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에 한해 한시적으로 2인 1실 입원이 가능토록 허용된다.


한편, 27일 0시 기준 전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293명이다. 이날까지 확보된 전국 중환자 병상은 164개로 서울 51개, 경기 25개, 인천 32개 등 수도권에 총 108개의 병상이 남은 상태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가용병상 2548→5813개·수도권 대기 환자 595명→95명
서울대 포함 빅5 병원, 중환자 병상 '150개' 마련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