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코로나19 여파···의료·의학 '지식재산권 출원' 급증
특허청 공개, 상표 ‘의료용기기’ 42% ‘의약품’ 31% ↑
[ 2021년 01월 15일 05시 58분 ]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인해 지난해 의료에 관심이 높아지며 의료 및 의학 분야 지식재산권 출원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지난해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출원이 전년 대비 9.1% 증가한 55만7229건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자 역대 최다 출원 수치다.

권리별 출원동향은 상표가 16.4% 증가한 25만7933건, 특허는 3.3% 증가한 23만1740건을 기록했으며 디자인은 3.9% 상승한 6만7556건이 출원됐다.

산업 분야별로는 코로나19 대응 및 비대면 기술 분야와 의료‧제약 분야가 상대적으로 높은 출원 증가율을 보였다.

특허의 경우 의료·위생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돼 의료분야는 8.1% 증가한 9983건, 의약은 4.8% 증가한 4380건, 바이오는 2.7% 늘어난 4566건을 기록했다.

디자인에서는 포장용품 출원이 가장 많았으며 가정용 보건위생용품(3903건) 분야의 출원은 125.9%의 이례적인 증가율을 기록했다.

상표 출원은 최근 20년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1985년 이후 36년 만에 특허 출원량을 앞질렀는데, 이는 브랜드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표는 8391건을 기록한 의료용기기(42.7%)와 1만4530건이 출원된 의약품 분류(31.3%) 분야가 크게 증가했다.

이밖에 유튜브 등 개인방송 증가에 따라 방송통신업(7998건, 37.3% 증가), 전자·음향·영상기기 분류(2만6865건, 18.0% 증가)도 급속히 상승하는 추세다.

서비스업 관련 상표 출원 증가율은 12.6%로 상품 관련 출원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서비스산업 중심의 선진국형 산업구조로 개편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라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지난해 지재권 출원 증가는 과감한 R&D 투자가 반영된 것으로, 향후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이 지재권을 선점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min04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서울대병원, 교수 '부당 특허' 뒤늦은 회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