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상현 교수, 국내 첫 복강외 로봇전립선암 수술
골반강 통해 다빈치SP 로봇팔 삽입…짧은 수술시간·합병증 감소
[ 2021년 01월 17일 14시 27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은 로봇수술센터 전상현 센터장[사진](비뇨의학과 교수)이 전국 최초로 복강외 접근법을 적용, 최근 전립선암 수술을 6차례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상현 교수가 이번에 성공한 새로운 수술법은 신형 다빈치SP 로봇수술기를 이용 ‘단일공 복강외 로봇 전립선절제술(Extraperitoneal single port robot-assisted prostatectomy)’이다. 
 
기존 수술법은 복부의 배꼽을 절개한 후 복막 밑의 복강 내부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새로운 수술법인 복강외 수술은 배꼽보다 조금 아래 쪽 피부를 3~4cm 절개 후 복막 위쪽의 골반강을 통해 로봇팔을 삽입해 이뤄진다.
 
복강외 수술의 장점은 복막 안으로 로봇팔이 들어가지 않아 소화기계 장기에 가해지는 부담이 없어 합병증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전립선에 최단거리로 접근 할 수 있어 수술시간도 단축된다. 단축된 수술 시간 만큼 환자의 수술 후 통증감소와 입원기간의 단축 효과를 가져왔다.
 
전상현 교수가 수술한 환자 전원은 수술 당일 및 수술 다음날에 방귀를 배출하며 빠른 식사가 가능했다. 덕분에 기존 수술보다 현저히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입원 기간도 줄였다.
 
전 교수는 “전립선은 골반 깊은곳에 있어 로봇수술기의 장점인 얇은 로봇팔과 수술 부위를 확대해 볼 수 있는 카메라를 통해 미세하게 수술할 수 있어 로봇수술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립선암은 다른 암과 다르게 종양 제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기능, 요실금 등 부작용 없이 기능을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미세한 수술이 가능한 로봇이 개복수술 보다 유리하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이번에 시도한 새로운 수술방법을 2월 초 열리는 로봇수술 온라인 학회에 발표 할 예정이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