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코로나19 최대 재난 1위 '의료 인프라 마비'
국립재난안전硏, 미래 안전이슈 발표···"의료진 피로 누적·인력 부족 심화"
[ 2021년 01월 20일 12시 56분 ]
출처=국립재난안전연구원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험성이 가장 높아질 재난으로 '의료보건 인프라 마비'가 꼽혔다. 감염병 사태 장기화로 의료진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는 위험성이 낮아질 재난으로 전망됐다. 전문가들은 감염병 사태로 사람들의 이동량과 공장 가동률이 감소하면서 대기오염 위험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19일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미래안전이슈 16호'를 발간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문가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은 지난해 10월 19일~11월 13일 재난 안전 관련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재난 유형 30개 가운데 코로나19로 위험성이 변화할 유형 5개를 꼽도록 했다.
 
설문 결과 코로나19 시대 이후 위험성이 높아질 재난으로는 '의료·보건 인프라 마비'(18명)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감염병 입원 환자의 증가와 감염병 사태 장기화로 인해 의료진의 피로도가 누적돼서다. 의료인력이 부족한 상황도 우려됐다.
 
'정보통신 마비'(17명)는 2위였다. 코로나19로 대두된 언택트 사회에 걸맞는 기술이 미성숙한 상태에서 정보통신 데이터 사용 급증이 재난으로 닥칠 수 있단 것이다.
 
3~5위는 '감염병'(16명), '식량 안보'(9명), '교통사고'(8명)등이었다.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변종 바이러스 출현과 생태계 훼손으로 인수 공통감염병이 활성화하고, 면역력이 없는 바이러스의 진단 기술 및 치료제 개발의 어려움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향후 위험성이 낮아질 재난으로는 '미세먼지(24명)'를 꼽은 전문가들이 가장 많았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통량이 줄고 공장시설의 가동이 축소되면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자연스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감염병(14명), 교통사고(13명), 의료보건 인프라 마비(8명)는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난 유형 상위에 있었으나 낙관적 인식도 적지 않았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보건 의식이 높아져 감염병 위험이 줄고,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 확산으로 교통사고가 감소하며, 긴급 의료서비스가 구축돼 의료보건 인프라 마비 위험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보건 의식이 향상되고 바이오헬스 산업의 급성장과 비대면 문화 정착으로 인해 '감염병'(14명) 위험성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도 두 번째로 많았다.
 
전문가들은 “위험이 일상화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재난으로부터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재난관리 회복력'을 강화하고 새롭게 대두되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코로나19 1년 확진자 3번째·사망자 2번째로 낮아"
"언제까지 비상사태"···병원직원들 방역업무 피로 호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