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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건강한 눈(眼) 위한 좋은 생활습관
윤상원 강남큐브안과 대표원장
[ 2021년 01월 22일 17시 22분 ]
"
눈이 편해야 비로소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우리 몸에 있는 장기 중에서 세상만사를 보고 판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눈이다. 아무리 건강한 신체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눈이 불편하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평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눈을 챙긴다면 의외로 손쉽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건강한 눈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활동시 반드시 선글라스 착용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야외활동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오후 12시에서 4시 사이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하며,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100% 차단할 수 있는 UV코팅 렌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계절과 상관없이 매일 장시간 운전을 하며 눈이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사람들에게도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다. 

 

눈을 위한 충분한 휴식은 필수

우리 몸과 마찬가지로 눈에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데 눈 건강을 위해서는 업무나 공부를 할 때 약 50분 가량 진행 후에는 반드시 10분 정도 휴식을 취해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화면에 집중하는 동안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30~50% 정도 줄어든다고 하는데 스마트폰과 PC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은 거스를 수 없는 환경이 됐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과 건강한 습관으로 눈 건강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1시간마다 스마트폰이나 PC화면과 최소 5분간 거리를 두고 10번 이상 눈을 깜박이는 동시에 일정 거리가 떨어진 곳을 응시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이른바 1•5•10법칙을 생활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눈 건강에도 특효

운동도 식습관과 마찬가지로 몸 전반의 건강에 관여하는데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당뇨, 고혈압, 콜레스테롤 등을 예방하거나 관리할 수 있으며 눈이나 시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눈을 감았다가 최소 3초가 지난 후 뜨는 것을 하루에 최소 10번 이상 반복하는 눈 운동도 효과적이다.  

 

눈에 좋은 음식을 균형있게 섭취

비타민 A가 함유돼 있어 안구 건조를 방지해주는 것은 물론 시력감퇴도 예방해주는 음식을 먹는 것을 권고한다.

당근, 결명자, 치즈, 블루베리, 토마토 등과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각종 눈 질병을 막아주고 안과 질환 속도를 늦춰주는 고등어, 청어, 연어 등 눈에 좋은 음식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 씻기 생활화

등산과 캠핑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면서 이물질이 눈과 손 등 우리 몸과 접촉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미세먼지, 꽃가루, 먼지 등 이물질이 묻은 손으로 눈을 비빌 경우 심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병할 수도 있다. 따라서 야외활동 후에는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등 항상 몸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눈을 자주 비비는 행위는 지양

눈이 건조하거나 가려울 때 혹은 피곤할 때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는 사람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이 장기화되면 각막이 약해지거나 각막의 모양이 변하는 '각막 뒤틀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눈을 자주 비비는 것은 조직이 연약한 눈꺼풀의 탄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눈이 가려울 때는 손 대신 인공눈물 사용

눈이 가려울 때는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비벼서는 안되며, 가급적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dailymedi@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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