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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에이프릴바이오, 혁신신약 개발 MOU
[ 2021년 01월 27일 15시 43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와 전략적 연구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공동 신약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가 보유한 SAFA(Serum Albumin Fragment Associated)기술은 재조합 단백질의 반감기를 증대시키고 유용한 재조합 항체 의약품을 제작하는 항체 절편 활용 플랫폼이다.

지난해 SAFA 기술을 활용한 APB-R3(항 염증질환 치료) 물질이 제3회 바이오의약품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SAFA기술을 활용, 공동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에이프릴바이오에 전략적 투자자로서 30억원을 투자했다.  

특히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항체라이브러리 기술과 지속형 SAFA기술 등을 사용해 다양한 치료제 영역에서 글로벌 혁신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한양행의 항체신약개발 분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바이오신약 개발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에이프릴바이오 차상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자사 항체신약 관련 기술과 SAFA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협업은 현재 개발중인 다양한 항체, 지속형 단백질 치료제의 성공적 개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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