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故 임세원교수 유족-90학번 동기회, 고대의료원 2억 기부
고인 숭고한 정신 기리며 ‘임세원·90학번 교육실’ 명명
[ 2021년 01월 27일 17시 30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은 지난 1월 26일 故 임세원 교수 유가족들과 고대의대 90학번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임세원 교우 배우자인 신은희 교우(간호 90학번)를 비롯한 장·차남 등 유족과 90학번 동기회가 함께 했으며,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평소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의사였을 뿐만 아니라 생(生)의 마지막까지 정의로웠던 故 임세원 교우의 의사로서 참된 마음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유가족과 동기들이 마음을 모아 모교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이날 의료원은 해연의학도서관 1층에서 ‘임세원 · 90학번 교육실’ 명명식을 가졌다. 임세원 교우와 동기들의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는 동시에 후학들에게 참의료인으로서의 임세원 교우를 숭고한 정신을 전하기 위함이다.
 
신은희 교우는 “무엇보다 모교를 향한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그 마음을 귀하게 여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고인의 장남은 “아버지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고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장래 희망을 피력했다.
 
백종우 교우를 비롯한 90학번 교우 일동은 “친구를 보고 싶고 그리운 마음에 동기들이 마음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며 “후배들에게 임교수의 열정과 헌신을 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이 자리가 의미 있는 것은 교우님들의 뜻이 귀하고, 그 귀한 뜻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기 때문”이라며 “소중한 마음과 정신은 모든 고대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도 “임세원 교우는 모든 의료인으로부터 존경받을 참의사로서의 삶을 살았다”면서 “숭고한 마음을 전해주신 임세원 교우와 동기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